이 학교를 다른 아이비리그와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지원 방식입니다. 학교 전체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과대를 먼저 골라 지원합니다.
이 구조가 만드는 결과는 큽니다. 같은 학교인데 단과대에 따라 경쟁 강도와 요구 사항이 달라집니다. 학교 전체 합격률이 10%대라는 숫자는 평균일 뿐, 지원하려는 단과대의 실제 관문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지원서 구성도 달라집니다. 왜 이 학교인가에 더해 왜 이 단과대인가에 답해야 합니다. 두 질문에 같은 답을 쓰면 준비가 얕다는 인상을 줍니다.
따라서 순서가 중요합니다. 학교를 먼저 정하고 단과대를 나중에 고르면, 지원서가 학교 이름에서 출발한 티가 납니다.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가 먼저 서 있어야 합니다.
최다 전공에 공학과 교양학, 생물학이 함께 오르는 것도 단과대 구조 때문입니다. 성격이 다른 학문이 한 학교 안에 병렬로 존재합니다.
Early Decision 이 11월 초로 구속력이 있고 Regular 는 1월 초입니다. 표준화 시험은 제출 대상입니다.